이틀전 기도모임에 등장한 너무나 맛있는 새우 요리의 메인 쉐프 동윤 형제.
동윤 형제의 마지막 날이 다가오는게 너무나 아쉬워서 였을까요,
이태일 목사님께서 동윤이의 마지막을 빌미삼아
청년부 전체를 깜짝 초대를 했습니다.
지면이 부족할 만큼 섬기고 있는 부분들과, 준비 해야하는 일들이 너무나 많은 이태일 목사님.
지금 몸이 열개라도 부족할 때인데 청년부 전체 초대라니요..
우리 청년부가 아니아니 아니되오! 옥체 보존하시오! 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정신 차려보니 진수성찬과 맛있는 음료를 게걸스럽게 먹고 있었습니다.
배 터지게 먹고 마시고, 재미있는 보드게임도 하고, 처음 보는 청년과 교제도 하고, 서로서로 교제하고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인자가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마가복음 10장 45절
청년부와 교회가, 목숨이 두 개인 것 마냥 열심히 섬기고 이리 저리 바삐 다니는 우리 이태일 목사님의 모습을 봅니다.
저희 모두가 예수님과 같은 모습을 보고, 또 도전도 받고, 감사를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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